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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소설-판도라의 궤 9부

M 마스터 0 600

어느덧 나와 숙선생은 상도형의 아지트에 도착하였다.

  "어이..어서 와..그년 참 모시기 힘드네...선생이라서 그러나.."

  "이것아. 그때 다음날 오라고 했잖어..왜 안 왔지."

  "..........."

숙선생은 아무말도 않고 수줍은 처녀가 독기를 품은 양 상도를 째려보고 있었다.

  "호..저년 봐라..눈깔을 콱 뽑아버릴까. 씨팔년이 완전히 겁대가리 상실했구만.."

상도는 책상위에서 큰 봉투 하나를 끄집어 내더니 여선생의 빰을 후려 쳤다.

그 충격에 봉투안의 내용물이 쏟아져 창고안에 흩어졌다.

그것은 바로 숙선생이 잦나무숲에서 강간당하던 모습, 전신의 모습이 찍혀있는 사진이었다.

사진도 특대로 뽑아 창고안은 온통 숙선생의 나체사진으로 바닥이 덮혀 있었다.

남자들의 모습은 절묘하게 잘려 있는 형태로 숙선생의 모습만 가득했다.

학교에서 받았던 사진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팬티자락을 벌리고 보지털에 잔뜩 물기를

묻히며 낙엽위에 방뇨하고 있는 사진, 남자의 자지를 머금고 있는 얼굴이 클로즈업된 사진,

가랑이를 잔뜩 벌리고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사진, 엉덩이를 잔뜩 치켜 올린 채

개처럼 몸을 숙이고 엉덩이에 사내의 자지를, 입으로도 사내의 자지를 머금고 있는 사진 등등

숙선생은 자신이 당했던 일이었지만 이토록 생생하게 다가오는 아픔은 더더욱 없었다.

  "아아........."

  "이 씨팔년아. 이 사진에서 헐떡이고 있는 년이 누구라고 생각해..대답해..앙.."

  "......."

  "아구야..저 년이 완전히 날 열받게 하네..똘만아 돼지잡기 준비해"

돼지잡기. 뭘까..

똘만이는 창고 구석의 캐비넷에서 한 무더기의 밧줄을 끄집어 내더니 창고 구석 세면대가

있는 쪽 천정에 얼기설기 엮여 있는 파이프에 밧줄 끄트머리를 던져 걸친후 네개의 올가미를

만들고 있었다.

상도는 몸을 일으키더니 숙선생의 곁으로 와 어깨를 감싸 쇼파로 데려가 밀어 앉혔다.

숙선생의 자그마한 몸은 쇼파에 깊숙히 파묻혔다. 상도형은 그런 숙선생의 몸위로 손을 뻗었다.

  "하지 말아요..한번으로 됐잖아요..그만 해 주세요..제발 부탁이예요.."

  "찌익..찌이익...찍."

상도는 애원하는 숙선생의 브라우스를 거칠게 찢어가고 있었다. 브라우스의 단추가 떨어져

나가고, 천은 갈기갈기 찢겨 이내 숙선생의 속살이 드러났다. 풍만한 젖가슴은 상도의 거친

행동에 따라 마구 덜렁거리고 있었다. 브래지어는 이미 뜯겨져 저만치에서 나뒹굴고 있었다.

  "살려주세요..제발.."

여전히 아무 말도 없는 상도의 손길은 숙선생의 치마자락을 찢기 시작했다.

  "찌익..찌이익...."

숙선생의 치마자락이 두어번 세로로 찢겨지자 여선생의 통통한 하반신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아니..이..년..팬티는 어떻게 했어..아예 벗고 다녀?..뭐야..이건.."

숙선생의 가랑이 사이에는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이 없었다. 무슨 일일까?..정숙하고 깔끔하게만

생각했던 숙선생이 팬티도 입지 않고 있다니..그럴리가 없는데 말이다.

어느덧 누더기가 되다시피한 천조각을 두르고 있는 모습의 숙선생은 최대한 몸을 구부리며

옷조각을 끌어모아 음부와 가슴을 가리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모습이 더욱

음란하게 다가왔다.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얼굴이며 어깨죽지로 퍼져 있었고, 찢겨진 옷의

조각들 사이로 삐죽삐죽 여린 살들이 비쳐나고 있었다. 단지 제대로 걸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통통하고 매끈한 다리를 감싸고 있는 갈색스타킹뿐이었다.

  "형 다 됐어.."

  "그래 알았어."

상도는 온통 헝클어진 숙선생의 머리채를 거머쥐고 똘만이가 만들어 놓은 장소로 끌고 갔다.

  "살려주세요..뭘 하려구 그래요..살려주세요.."

상도는 애원하는 숙선생을 마치 도살장으로 끌고가는 돼지마냥 취급했다.

  "이 돼지같은 년아..지금부터 너는 돼지야..돼지는 미련해..미련한 돼지는 어떻게 잡는가

   보여주마.."

상도는 여선생의 한 쪽 팔을 잡아 쳐들더니 똘만이가 만들어 놓은 올가미에 끼워 걸쳐

옭아 맸다. 묶이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숙선생의 나머지 한 팔 마저 올가미에 옭아 맨

상도와 똘만이는 각자 반대편 밧줄을 잡아 끌어 당겼다. 숙선생의 팔은 불쑥 쳐들리더니 겨우

서 있을 정도의 여유만 남긴채 두 팔로 만세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더 이상 방어를 하지

못하는 숙선생의 탐스런 가슴은 얼굴아래에서 커다랗게 부풀어 완전한 원형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찢겨진 천조각사이로 젖몽우리의 유두는 연한 핑크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상도와 똘만이는 팔을 쳐들고 있는 숙선생의 다리를 잡아 들더니 올가미를 발목에 고리지어

버렸다. 그러더니 둘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잡아 끌어 당겨 벽의 파이프에 묶어 버렸다.

그리고서 두 팔을 매달고 있는 밧줄을 약간 풀어 주었다.

  "아악..아파..아파요.."

이제 숙선생의 몸은 공중에 붕 떠 있는 상태로 엉덩이를 아래로 축 늘어 뜨린 채 사지가

밧줄에 매달린 형국이 되어 버렸다. 아픔을 덜려고 통통한 팔다리에 힘을 주어서인지

제법 근육이 드러나 그 아름답고 풍성한 몸은 더욱 강인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자그마한 손은 밧줄을 그러잡고 있었지만 그 힘에도 한계가 있어 고스란히 두 팔목과

두 발목으로 몸의 체중을 받치고 있는 숙선생은 뜯겨나갈 듯한 고통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러한 충격적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나의 뇌리에는 불쌍하다는 느낌이 언뜻 스쳐가는 듯

하였지만 이내 그 모습 또한 아름답다는 생각만이 남아 있었다.

  "아아..악..으윽...살려..살려..주세요..제발..아파요.."

  "이 년아 곱게 말하면 들어야지..오늘 널 완전한 걸레로 만들어주마.."

상도는 자신의 아랫배정도에서 가랑이를 완전히 벌리고 매달려 있는 숙선생의 가랑이 사이로

다가가 찢겨진 치마를 마저 찢어 홀라당 벋겨 버렸다.

  "악..아..아파..악.."

숙선생의 가랑이는 검은 수풀을 내밀고서 그 가운데 두툼한 보짓살을 자랑하듯 벌름거리고

있었다. 양 다리가 최대한 벌려진 상태라 허벅지의 통통한 살들은 잔뜩 긴장된 상태였다.

갈색스타킹으로 감싸인 허벅지와 종아리는 고통을 참으려는 듯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상도는 어서 오라는 듯 입술을 조금 벌리고 있는 숙선생의 꽃잎을 사정없이 비틀어 쥐고

잡아 당겼다.

  "악..악....너무 아파..하지마세..요..악"

상도는 숙선생의 고통을 즐기는 듯 도무지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한참을 그러더니 아직 말라있는 꽃잎을 잔뜩 벌리고 잔뜩 긴장한 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꽃잎너머 자궁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어 버렸다.

  "아욱..악.."

자신의 꽃잎을 비틀던 손짓이 멈춤과 동시에 벌려지는 보짓잎을 느끼는 순간 숙선생은

매달린 채 고개를 뒤로 바짝 젖히며 비명을 내질렀다. 아무런 애무도 없이, 비정하게

숙선생의 말라있는 자궁속으로 들어온 손가락은 들어오던 거칠음을 고스란히 닮아가고 있었다.

상도는 마치 보지구멍속에 무언가를 채우려는 듯 마구 쑤셔대고 있었다.

  "아악..하지 말아요..아파요..아파...악..악.."

숙선생은 아랫도리에 가해지는 잔인한 고통에 온 몸을 흔들며 상도의 손가락으로부터 빠져

나오려고 애썻지만 사지에 가해지는 고통 또한 그 못지 않았다.

  "야, 똘만아. 거기 책상, 이리 끌고 와서 이 년 밑에 밀어 넣어.."

이렇게 몸을 흔들어 대다가는 숙선생의 팔이 빠져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똘만이가 밀고 온 책상을 숙선생의 통통하게 매달려 있는 엉덩이 밑으로 집어넣자, 커다란

고통으로부터 벗어난 숙선생은 오히려 상도가 고맙게 여겨지는 걸 깜짝 놀라했다.

하지만 등허리에서 엉덩이까지만 겨우 걸쳐지도록 책상을 밀어넣었기에 머리와 팔다리는

여전히 허공속에서 바둥거려야만 했다.

몸부림치면서 살갗이 벗겨졌는지 팔목과 발목이 쓰라렸다. 그러나 고통만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숙선생은 사지가 묶여 벌어져 있었고 이미 자신의 몸은 이 사내들에게 짓밟혔던

경험이 있음에도 극도의 수치심이 몰려왔다. 두 팔을 벌린 채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는

두 젖가슴이며 더 이상 벌릴 수 없을 정도로 벌려진 두 다리사이로 아무런 가림도 없이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자신의 음부를 떠올리고는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명진아, 거기 소주병하나 따서 가져와..한 잔 해 볼까.."

나는 영문을 몰라하며 구석의 박스에서 진로소주를 꺼내 상도형의 손에 넘겼다.

상도형은 이빨로 병마개를 따 한 모금을 입안 가득 머금더니만 숙선생의 몸위로 내품어

버렸다. 그리고 병의 절반가량의 술을 숙선생의 얼굴과 가슴, 배, 그리고 하반신에도

골고루 붇고 있었다.

  "한 잔 하고 싶어.? 자 먹어봐.."

  "싫어..싫어요.."

상도는 고개를 도리질하며 술병을 피하려는 숙선생의 턱주가리를 꽉 잡고서 입을 벌리게

하였다. 병의 주둥이는 숙선생의 두텁고 예쁜 입술을 비집고 들어가 치아에 부딪혀 딱딱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흘러내리는 술이 코로 스며 들어가자 콜록거리며 입을 벌릴 수 밖에 없었다.

  "꼴각...꼴각..."

숙선생은 입안 가득 차오르는 술을 뱉으려 했으나 들어온 병에 막혀 그대로 마실 수 밖에

없었다. 평상시 술은 하지도 않으며 회식자리에서나 겨우 소주 한잔을 홀짝거리던 숙선생은

병의 삼분의 일정도의 양을 목구멍속으로 넘겨야 했다. 거의 맛도 모른 채 넘긴지라 그렇게

독한 것은 느낄수가 없었다. 오히려 비명을 지르느라 목이 탓는지 시원하기조차 했다.

  "잘먹네..이년..윗 입도 먹었으니 아랫 입도 먹여 줘야지 않겠어.."

상도는 어느 정도 술을 먹이자 숙선생의 입에서 병을 빼 내어 숙선생의 하체로 옮겨갔다.

그러더니 숙선생의 보지잎사귀를 한 손으로 벌리고서 들고 있던 병을 그대로 쑤셔 넣어

버렸다. 아직 남아있던 술이 병속에서 굴러 떨어져 검은 구멍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아악..어떻게 내 보지에..술을..부을수가..."

숙선생은 자신의 자궁을 헤집고 들어오는 병주둥이를 느낄 수 있는 순간 차가운 물이 쏟아져

자신의 자궁을 채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숙선생의 자궁은 술의 차가움과 소독작용에 의해

시원함과 따가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상도는 비어있는 채 숙선생의 보지에 꽂혀 있는

소주병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숙선생의 음부는 마치 병나발을 불고 있는 입술과도

흡사했다. 병이 자궁속으로 깊숙히 사라지면 보지잎사귀는 입술을 오므리며 병을 꽉 조이고

있었고 병이 빠져 나올때는 꽃잎사이로 물을 흘리며 두툼한 입술을 벌리는 모양이었다.

  "아아...아...."

잔뜩 벌려진 탓인지 소주병은 거의 절반까지 자궁속으로 잠겨 들어갔다.

숙선생의 보지는 병의 두께가 버거웠는지 꽃잎이 얇아지면서 유리의 굴절현상으로 그로테스크한

모습으로 비쳐졌다.

  "애들아. 이리 와서 한 잔씩 해라.."

  "에이 더러워요..."

  "명진이 넌 보지속 술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를거다..자궁속은 천연 술독이라구..

   여기에 코르크마개만 맞춤해서 끼우면 된다니까..하하.."

나는 아직 여자의 보지에 입을 대 보지 않았다. 물론 섹스를 해 본 횟수가 얼마 되지 않은

처지에 말할 자격은 없지만 왠지 더럽다는 느낌을 아직 가지고 있었다.

  "형 내가 먼저 마실께.."

  "그래. 똘만이가 이 맛은 알지..자..여기. 흘리지 말고 먹어.."

상도형은 병을 천천히 위로 꺽기 시작하자 자궁속에서 맴돌던 술이 꽃잎 틈새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불규칙적으로 삐져나오는 술은 숙선생의 엉덩이 사이로도 흘러 내렸다.

똘만이가 잽싸게 숙선생의 보지와 병사이의 삐쭉한 틈새로 입을 가져가 흘러나오고 있는 술을

아까운 듯 핥아 먹기 시작했다.

  "아아..내 보지를 핥고 있어..입으로..더러울텐데...아아.."

  <아아..이들이 지금 내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술을 먹고 있구나..아아..>

숙선생은 방금 마신 술기운이 살살 도는지 얼굴이 붉어지며 가슴박동이 차츰 빨라지고 몸이

더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수치심도 차츰 잊어가고 있었다. 심지어 자신의 아랫도리에서

벌어지는 일이 도리어 궁금해지기까지 했다.

똘만이는 숙선생의 엉덩이 틈새로 흘러 빠지고 있는 술조차 아까운지 숙선생의 엉덩이 틈새로

혀를 밀어 넣고 핥기 시작했다. 숙선생에게는 새로운 느낌이었다. 거칠게 자신의 음부를

다루던 상도의 손길이 계속되다가 갑자기 부드러운 혀가 자신의 꽃잎과 엉덩이틈새를 비집고

있으니 느낄수 없던 짜릿함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형..술이 있어서 그런가 훨씬 향기로운데. 앞으로는 이렇게 해놓고 빨아줘야겠어.."

나는 아무래도 숙선생의 보지는 핥기가 께름직해 숙선생의 곁으로 다가가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만지면서 뭐가 맛있는지 숙선생의 가랑이사이로 코를 묻고 홀짝거리고 있는 똘만이를

바라보았다. 숙선생의 무성한 보지털에 묻힌 똘만이의 혀가 날름거리고 있는 모습이 얼핏얼핏

보였다. 술에 젖어 찢겨진 브라우스의 사이사이로 숙선생의 젖가슴은 누워 있음에도 상방으로

부풀어 올라 있었다. 나는 손바닥으로 전해지는 아기같은 피부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소중한

도자기를 만지듯 조심스럽게 쓰다듬어 갔다.

숙선생은 보지 꽃잎과 엉덩이 틈새를 수시로 번갈아가며 빨고 있는 똘만이의 입놀림과

젓가슴을 만져주는 나의 부드러운 손길에 절제할 수 없는 흥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의지로는 제어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아아..아..부끄러워..하지마...내 보지를 핥지 마..아아.."

이제 숙선생에게는 자신을 방어하고자 하는 수치심은 거의 걷혀가고 있었다. 대신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육체의 쾌감이 끊이지 않기을 바라고 있었다.

전번 숲에서 윤간할때는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이 창고안에 가득했다.

나는 너무나 부드러운 숙선생의 젖가슴을 꼭 쥐고서 나의 입술을 가져다 댔다.

술냄새가 진하게 풍겨왔지만 이내 숙선생의 살냄새가 더욱 가까이 다가왔다.

입술끝이 미끄러지듯 고운 살결을 스치고 있다. 뜨거운 입김이 살을 타고 머문다. 입술사이로

가만히 젖가슴살을 빨아 마신다. 그냥 흘러 들어올듯 너무 뽀얗다. 뺨을 젖꼭지가 간지럽힌다.

두개의 커다란 젖봉우리을 넘나들며 혀를 빼어 핥아간다. 두 젖무덤사이로 꿈틀거림이 심하다.

이제 입술은 젖무덤위에 홀로 우뚝 서있는 꼭지를 가볍게 문다. 입술에 걸린 젖꼭지를 입안에서

혀를 놀려 돌려준다. 입술을 더욱 벌리면서 입안 가득 머금어 들어간다.

젖가슴을 문 머리를 들어올리며 강하게 빨자 숙선생의 몸이 바짝 딸려 올라온다.

한 손으로는 나머지 놀고 있는 젖가슴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살살 비틀어준다.

  "아아..아흥...흐흠..음..아음.."

어느새 숙선생은 몸이 전해주는 쾌감에 신음을 흘려내고 있었다.

숙선생은 고개를 살짝 들어 자신의 몸을 가지고 놀고 있는 사내들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젖가슴을 가득 물어가면서 빨간 자국을 만들어 가고 있는 제자 명진이가 보였고,

복부를 지나 아랫도리에서 병을 쑤셔넣고 똘만이가 보지를 빨고 있는 것을 흥미롭게 보고

있는 상도가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발가벗겨진 채 그들이 하는 행위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묘하게도 친근하게 다가오는것은 무슨 까닭인가. 나는 진정 이런것을 바란 것은 아닐까.

전번 윤간을 당하면서도 끝내는 흥분해 버렸지 않은가. 지금도 저들의 행위에 쾌감을

느끼고 있지 않은가. 나의 본질이 원래 음탕했던 것은 아닐까..음녀..색녀..

  "아니, 이 년이 우리가 하는 걸 뚫어지게 쳐다 보고 있잖아."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무심히 고개를 쳐들고 있는 숙선생은 상도의 눈에 들켰버렸다.

  "그럼 그렇지. 너는 원래 음탕한 년이야..너는 당하는 것을 즐기는 타입이야..

   보통의 자극으로는 별로 못 느끼는 타입..강간같은것을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내 말이 맞을거야. 수치심을 줘야 느낄 수 있는 타입..색다른 성경험을 원하는 타입.

   너 약혼자 있다구 그랬지..그놈하구 할때는 이런 흥분은 느끼지 못했을거야..그렇지.?"

  "아니예요...난....."

숙선생은 강한 거부를 표시했다. 그러나 사내의 말은 모두가 맞았다.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

약혼자인 사랑하는 진도씨와의 두어번의 성관계에서도 거의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던 것이다.

약간의 아픔이 있을뿐 사랑하는 감정과는 달리 몸은 별다른 반응이 없었던 것이었다.

단지 그이를 위해서 가벼운 신음소리로 흥분을 위장해 주었고 그이의 자지가 자신의 아래

구멍에서 오갈때는 허탈하기까지 했다. 아마 경험이 없어서인가 하고 넘겼지만 지금 이 순간

생각해 보니 정상적인 관계에서는 흥분을 느낄 수 없는 몸이 분명해지고 있었다.

  "아니라구..하하..그럼 오늘 너가 원하는 게 무엇인가를 내가 깨우쳐주지..

   명진아. 저기 수건을 물에 담갔다가 가져 와라.."

상도형의 말에 수건의 용도를 궁금해하며 수건을 축축히 적셔서 상도형에게 가져갔다.

상도는 보지속에 박혀있는 소주병을 똘만이에게 넘긴뒤 수건의 끄트머리를 손에 한 겹 감아

쥐고서 여선생의 몸을 슥 하고 훓어 보았다.

  "쉭...."

수건이 허공을 나르는가 싶더니 여선생의 젖가슴위로 철썩하고 떨어져 내렸다.

  "아악....."

창고안은 숙선생의 비명이 메아리가 되어 돌아다니고 있었다.

  "쉭..." "아악..." "쉭..."  "아악...아아..."

젖은 수건이 숙선생의 몸에 닿을때마다 숙선생은 자지러질 듯한 비명을 질러 대고 있었다.

수건은 얼굴만 빼고는 가리지 않고 날아 들었다. 목, 젖가슴, 복부, 팔, 허벅지, 종아리,

너무나 무분별하게 날아드는 매질에 아직 숙선생의 보지를 빨고 있던 똘만이가 뒤로

물러났다. 숙선생의 몸은 이리저리 뒤틀어가면서 매질을 피해 보려 했지만 사지가 묶인

자리에는 땀과 눈물방울만 날리고 있었다.

  "아욱..악..제발..그만 때려요...살려주세요..잘 할께요..잘..뭐든지요.."

그러나 상도는 이 정도로는 만족하지 못한 모양이었다.

  "야..이거..수건에 물기기 없다..다시 담갔다가 가져와.."

수건에는 물기가 거의 빠져나가 있었다. 다시금 적셔온 수건은 또다시 숙선생의 몸위로

날아 들었다. 숙선생의 허리는 매가 지나갈때마다 높게 쳐들렸다. 통통하고 귀여운 숙선생의

몸이 마구 비비꼬이는 모습은 섹스로 절정에 달하는 몸짓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고통으로 일그러지는 얼굴은 눈물로 얼룩져 있었고 온 몸은 벌겋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네번째의 수건을 사용하고서야 상도는 매질을 멈췄다.

  "아프지..아플거야.."

  "으으..으으.....으흑...흑.."

숙선생은 매가 날아들때마다 온 몸에 힘을 주느라고 기진맥진한 상태로 흐느끼고 있었다.

  "뭐..뭐예요...하지..하지..말아요..."

  "아니야 이걸 발라줘야 돼..."

  "아악...악......"

숙선생은 다시금 상도의 손을 피하려고 온 몸을 바둥거렸다.

그도 그럴것이 상도는 안티푸라민을 손바닥에 가득 바른 다음 숙선생의 매질로 붉어진 알몸위를

비비기 시작했던 것이다. 숙선생은 살갗이 모두 타버릴듯한 화끈거림으로 사지을 꼬기 시작했다.

마치 불에 데인 지렁이처럼 마구잡이로 몸을 꼬아대는 것이었다.

  "아악....아아..미쳐...너무..너무..따가워..아악..나 죽어..악..."

숙선생의 울부짖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도는 발버둥치며 몸을 비틀어대는 알몸의 부분

부분에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다. 상도의 손이 닿는 자리는 숙선생을 미치게 하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벌려진 가랑이를 타고 오줌물이 찔금거리며 나오는 것을 나는 볼 수

있었다. 오줌물은 뒤트는 몸에 따라 숙선생의 수풀과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아아.. 부끄러.. 벌써 두번째나 이들앞에서.. 오줌을 싸다니.... 으으..>

  "상도형..이 년 오줌싸는데.."

  "뭐야..이 지저분한 년...어디에다가 함부로.."

  "똘만아. 이 년 오줌 싼다..저기 저 비닐봉지 가져와서 빨리 받어..."

상도는 똘만이를 다그쳐 비닐봉지에 숙선생의 흘러내리는 오줌을 받게 하였다.

이미 많은 량이 흘러 버렸기에 비닐봉지에 담은 오줌은 한 주먹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이것은 사무실을 더럽힌 죄다. 네 오줌물이다. 입벌리고 받아 마셔...빨리..."

상도는 숙선생에게 입을 벌리도록 했다. 숙선생은 반항했지만 사정없이 젖꼭지가 비틀리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며 입을 벌리고야 말았다.

  "좀 더 크게 벌려...한 방울이라도 흘려 봐라..각오해.."

  "읍읍..."

상도는 비닐봉투의 끝부분을 볼펜으로 쿡 찔렀다. 볼펜이 빠져나오자 길고 가느다란 물줄기가

빠져나와 숙선생의 눈위로 떨어졌다. 상도는 서둘러 벌리고 있는 숙선생의 입에 줄기를

맞추었다. 쪼르르하는 공동의 소리가 울리면서 숙선생의 입안에는 오줌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지릿한 내음이 피어 올랐다. 약간 찝찌름한 맛이 역거웠으나 숙선생은 겨우 참아내고 있었다.

  "형..그걸 보니까 나도 오줌이 마려운데..."

  "그래!.. 그럼 이년 입에다 싸 버려.."

  "헤헤..그래도 돼요?. 바닥이 지저분해 질텐데.."

  "이따가 물청소하고 환기시키면 돼."

숙선생은 비닐봉지에서 떨어지는 자신의 오줌줄기를 받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으면서

머리맡에서 두 사내가 벌이는 대화에 기가 막혔다. 자신에게 사내의 오줌을 먹이려는 것이

아닌가. 지금 마시고 있는 것은 자신의 것이어서 겨우 참고 있는데 사내의 오줌이라니..

  "어서 삼켜. 이년아..아니면 더 맞고 마실래..."

아까의 고통이 다시금 떠 올랐다. 피부속 깊이 바늘로 찌르는 듯한 그 고통을 다시 경험하고

싶지는 않았다.

  "알...꿀꺽...꿀꺽....안돼요..더 이상 오줌은.."

목젓 깊숙히 겨우 삼켜 낸 숙선생은 애원의 눈빛으로 올려다 보았다.

하지만 대답은 없이 바지를 내리고 팬티밖으로 꺼내진 똘만이의 느글느글한 자지가 눈 앞에서

곧 방뇨를 하려고 힘을 주고 있는 모습만이 눈에 가득 들어왔다.

  "입 벌려..흘리지 마.."

  "툭...쏴...아..."

똘만이의 우람한 좆은 한 번 크게 떨더니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상도의 오줌줄기는 숙선생의

이마에 떨어지더니 차츰 힘이 실리며 입속으로 차오르기 시작했다.

  "우우..저 이쁜 입으로 내 오줌물을 받아 먹는 것 좀 봐..모두 삼켜..삼키라니까.."

숙선생은 가득 차오르는 오줌을 삼켜야만 했다. 잠시 닫혀지는 입술위로도 오줌발은 떨어져

전체 얼굴로 튀기 시작하자 숙선생은 재빨리 입을 벌려 나머지 오줌을 받아야 했다.

귀여운 숙선생의 얼굴이며 머리카락과 목덜미에는 똘만이의 오줌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똘만이는 오줌줄기가 끊어지자 바지를 추스릴 생각도 하지 않고 숙선생의 머리를 틀어 잡더니

자신의 성기를 숙선생의 입안으로 쑤셔 넣었다. 아직 마지막 오줌을 삼키지 못한 채로

사내의 좆이 입속으로 밀고 들어 오자 숙선생은 입술밖으로 오줌을 질질 흘려내고 있었다.

그러한 숙선생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성욕을 느꼈다.

나는 잽싸게 바지를 벗은 뒤 숙선생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이미 축축하고 지저분해진

숙선생의 보지는 음란함으로 가득했다. 술을 마신 보지, 오줌으로 적셔진 보지에 나의

좆은 무리없이 들어갔다. 술인지, 오줌인지, 아니면 보지물인지 자궁속은 물이 가득했다.

나는 잔뜩 벌려진 숙선생의 통통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지저분하게 헝클어져 있는 수풀을

헤집으며 한올씩 손에 잡히는대로 천천히 잡아 뽑았다.

  "읍..읍...안.....돼........읍읍...아파..아파..."

숙선생은 아래에서 털이 뽑히는 아픔에 보짓살을 움찔움찔하면서 나의 좆을 조이고 있었다.

아무런 반항의 도구가 없는 숙선생은 사내와 제자에게 구멍을 뚫리고 있었다.

  "으으...나와..읍..."

사지를 벌린 숙선생의 너무나 자극적인 모습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똘만이와 나의 자제력을

잃게 하기에 충분했다.

똘만이가 크게 떨더니 숙선생의 목구멍 깊숙히 정액을 쏘아대기 시작했다.

  "컥..컥..꿀꺽.."

숙선생은 똘만이의 정액 절반은 삼키고 절반은 두툼한 입가로 흘려내고 있었다.

오줌을 마신 입으로 정액마저 마시다니..더 이상의 자존심이란 있을 수 없었다.

  "어억...어.....아아.."

아직도 벌려진 가랑이 사이에서 나의 좆은 숙선생의 쫄깃쫄깃한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이 씨팔년. 더러운 년, 술먹고, 오줌누고, 이제 내 좃도 받고, 넌 더러운 년이야.."

  "아아..그래 난.. 더러워..더러운 년이야....아아..더해줘..너무나 좋아..우우.."

나에게도 사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숙선생의 허리를 잡으며 세차게 밀어부쳤다.

  "아앙....아...아..역시 숙선생 보지는 멋있어...압...읍.."

  "아아..나를 두번째 먹었어...네 녀석이...아응...아아..아..."

숙선생은 오르가즘에 이르기 시작한 듯 신음소리와 음란한 말들을 어지럽게 뱉고 있었다.

나의 정액은 숙선생의 자궁벽에 부딪혀 돌아와 내 좆을 따뜻하게 간지럽히고 있었다.

나는 빠르게 줄어드는 자지를 숙선생의 보지에서 빼 내고 갈색스타킹으로 감싸인 탄력있고

통통한 종아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아앗..."

갑자기 세찬 물살이 몸에 뿌려졌다.

  "뭐야...."

그것은 상도형이 방사후의 뒷여운을 즐기고 있는 세사람에게 샤워기의 물을 뿜고 있었다.

차가운 물은 우리 세 사람을 흠뻑 적시고 있었다.

  "빨리 씻겨줘라...그리고 숙선생. 그렇게 비명을 질러대면 어떡해..애가 놀래잖아..하하.."

눈 아래에 묶여 있는 숙선생의 몸은 샤워를 하고 있는 양 탱탱하고 윤기있는 빛을 되찾고 있었다.

손을 움직일 수 없는 숙선생을 위해 나와 똘만이는 정성껏 몸을 닦아 주었다.

우리의 손에 구석구석이 닦여가는 숙선생은 다시금 깨끗해지는 기분에 개운해졌다.

제자와 사내의 손길에 풍성한 몸은 따뜻해지고 지고 있었다.

  "이봐..숙선생. 어때..진정 자신이 느끼는게 무엇인지 알겠지..그러니 우리 솔직해지자구.

   단 한마디면 돼.. 좋았다구 말야."

  "..........."

숙선생은 말할 수 없었다. 비록 지금 오르가즘의 여운이 온 몸을 훓고 있지만 그것은 마지막

자존심이었다.

  "형..여기...이 털 지저분 하잖아...깍아버리자..."

  "아아..안돼..하지마...부끄러..민둥산은...."

  "백보지...흠...좋은 생각이야...이 똥똥한 몸에 백보지라..너무 귀엽겠는걸..."

  "그래 돼지잡기의 백미는 털뽑기 아니냐.."

우리는 서랍에서 가위와 면도기를 꺼내 숙선생의 하체로 몰려 들었다.

나의 제안이어서인지 나에게 숙선생의 보지털을 깍는 특권이 주어졌다.

  "아아..하지마..깍지마...부끄러.."

  "고마워요..형...숙선생. 움직이면 다칠수 있어.."

  "아아..."

  "반항하지 않는다면 지금 풀어줄 수 있어..어때..곱게 있을거야.."

  "....힘들어요..풀어 주세요.."

풀어달라는 것은 반항하지 않겠다는 뜻일테고 그것은 은연중 복종하겠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야, 풀어줘라.."

상도는 숙선생의 태도변화를 감지하고 더 이상 다구치지 않고 우리에게 묶인 팔다리를

풀어주라는 것이었다.

나는 숙선생의 다리에 걸린 올가미를 풀어주었다. 발목이 쓰라린지 숙선생은 아픈 신음을

흘렸다. 똘만이는 숙선생의 팔을 풀어주고 허리를 밀어 앉혀 주었다. 뒤로 묶은 머리는

거의 다 풀린채 물에 젖어 발그스름한 목과 어깨위로 흩어져 있었다. 귀여운 얼굴모양과

조화를 이룬 듯 그 모습은 정말 보호해 주고 싶은 감정과 마구 깨부시고 싶은 감정을

고루 갖게 하는 모습이었다.

  "자..어서 깍아봐..백보지를 만드는 거야..백보지..민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헤헤.."

  "아아..하지 않으면...안돼?"

숙선생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서 가위를 놀리려는 나에게 부탁하는 듯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아이 참..숙선생님..다시 묶어 드릴까요..?"

  "..아니야..그냥.."

나는 그러는 숙선생의 말꼬리를 더 듣지 않고 가랑이 사이로 삼각모양의 무성한 보지털을

한움큼 집어 올린 뒤 가위로 싹뚝 잘랐다.

  "아아..."

포기하는 숙선생의 신음이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려운 법이다. 자신의 보지털을 자르려는

것이 두렵고 수치스럽기만 하던 숙선생은 첫 가위질소리에 모든 것을 포기하였다.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싹뚝..싹뚝...."

나의 가위질에 천천히 수풀들이 사라지고 살이 드문드문 드러나기 시작했다.

  "조금 더 벌려.. 가위에 다쳐.."

숙선생은 자신의 음부쪽에서 놀려지는 가위의 차가운 금속감에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는 것을

나는 제어했다. 다시금 숙선생은 스르르 다리를 벌렸다. 스스로 말이다. 놀라운 발전이야..

나는 가위를 바짝 누여 아직 기다란 숙선생의 보지털을 잘라갔다. 어느덧 무성하기만 하던

수풀은 갓 신병훈련소를 나온 이병의 머리처럼 볼록한 씹두덩위로 삐죽삐죽 머리를 내민

모습이 되어 있었다. 그런 불두덩아래로 아래로 두툼하게 곱게 입을 다문 꽃잎이 진한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는 모습이 확연하게 보였다.

  "야..마저 말끔하게 해 드려..저 이쁜 보지를 털이 가리고 있어야 하겠냐.."

  "알았어요..헤헤..거기 비누좀 줘요..면도하려면 비누라도 칠해야지 않겠어요.."

이미 숙선생은 세 사내의 사이로 자신의 보지털이 다 잘린채 저 아래로 자신의 음부가

고스란히 들어나 있는 모습을 보고 얼굴이 화끈 달아 올랐다. 자신도 자세히 보지 못했던

보지였다. 오나니를 할때도 유난히 무성한 보지털에 가려 그 모습만은 자세히 볼 수 없었던

것이었다. 지금 제자 명진이가 자신의 보지에 비누칠을 하느라고 까칠까칠해진 둔덕을

문지르는 느낌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이 놀라웠다. 세 사내가 자신의 하체를

가지고 놀이를 하는 모습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지 않은가..

  "쓱..쓱..쓱.."

나는 비누가 칠해진 통통한 둔덕을 이리저리 눌러가며 면도질을 하기 시작했다. 하얗게

거품진 숙선생의 둔덕과 보지는 면도기가 지나간 자리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었다.

나는 숙선생의 보지꽃잎 주변과 보지와 항문사이에 살살 싹을 키우고 있던 가느다란 털들마저

말끔히 밀어버렸다.

까칠까칠 선머슴아 같던 숙선생의 아랫도리는 말끔해졌다.

검다기보다는 푸르스름한 빛이 피오나오고 있었다. 팽팽한 아랫배를 지나 삼각형모양의

어른한 윤곽만이 그 자리에 그토록 무성했던 수풀을 기억하게 하였다.

삼각의 꼭지점이 있는 지점에는 분홍빛의 보지날개가 수줍은듯 추운듯 오물거리고 있었다.

숙선생의 그 풍만하고 풍성한 하반신의 살집으로 인해 더더욱 그 모습이 색기를 더하고

있었다.

  "아아..내 보지가..완전히 벗어버렸어..아아.."

  "어이. 숙선생. 어때, 훨씬 멋있지. 저 발간 것이 너의 조개야..우리의 좆이 들어간 곳.."

  "아이..부끄러워...그런 말 하지 말아요.."

이제 숙선생은 어는사이 상도의 농짓거리에 대꾸를 하고 있었다.

여태까지 무조건 깨부시고 싶기만 했던 숙선생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상도에게 대꾸를 하고 있는 숙선생의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졌던 것이다.

사실 나는 그렇게 잔인하지 못한 놈이다. 그런 내가 숙선생을 거칠게 대했던 것은 아마

환경의 탓일것이다. 여자다루는데 이골이 난 상도형과 똘만이의 앞에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지만, 이제는 그런 상황만큼은 알아서 제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갑자기 숙선생에게 미안한 생각이 밀려드는걸 어쩔 수 없었다.

  "멋있어요.. 선생님.. 이렇게 이쁜 우리 선생님을 내가 마구 대했어요.."

  ".......애도..참.."

  "어이, 숙선생. 오늘 숙선생이 끝까지 버텼으면 어떻게 했을지도 몰라. 앞으로 우리는

   숙선생에게 다시는 거칠게 다루지 않을거야..대신에 우리가 원하는 것은 모두 해 줘야 돼.

   그것은 처음에는 수치나 고통이 있겠지만 끝에는 오르가즘을 안겨 줄거야. 물론 우리에게도

   큰 즐거움이 되어야겠지. 상호보완이라고 할 수 있을거야.. 싫어도 어쩔 수 없어.

   단지 앞으로의 일들을 같이 즐길 수 있었으면 해..알겠지.."

상도는 숙선생의 탐스런 알몸을 어루만지며 앞으로의 계획을 간단히 설명했다.

그랬다. 상도도 그렇게 강제로 여자를 다루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관계가 이어지길 바랬던 것이다. 원래 악한 놈은 별로 없을 것이다. 단지 그 기질의 차이가

있을뿐이었다.

  "........"

숙선생은 말이 없이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상도가 하는 말은 자신에게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계를 요구하고 그것은 숙선생 자신의 내부변화를 눈치채고 하는 소리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떤 일이 자신에게 닥쳐올는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자. 지금부터 너에게는 세번의 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그러나 각각의 거부에는

   그만한 벌이 따를거야.. 우리에게 너의 적나라한 모습의 사진이 있어..그것을 사용하는게

   치사하고 비겁하지만 폭력없이 말을 듣게 하기에는 어쩔 수 없어. 각각의 거부때마다

   사진은 단계적으로 공개될거야..학교와 부모와 약혼자와 교육청으로 발송되는거야..

   마지막 세번째의 거부에는 저기 널려있는 사진들이 발송될거야..그 전에 숙선생 당신은

   스스로 즐기는게 건강에 좋을거야..이왕 당하는게 즐겁게 당하는거야. 당하는 즐거움.

   그것이 숙선생 당신의 오르가즘을 위한거라는 것은 알거야..그러니까 앞으로 학교에서는

   저 녀석 명진이의 뜻을 따르고 퇴근후에는 이곳으로 출근하라구...알겠지.

   더이상 말하지 않을거야..오늘은 밤이 늦었으니 저기 옷을 걸치고 가라구.."

상도는 구석 옷걸이에 걸려 있는 자신의 긴 반코트식 점퍼를 가리키며 말했다.

  "바지는..."

  "바지, 그런거 없어..저 옷이 약간 길어서 치마역활도 할거야...아,참..그리고 학교에서든

   여기서든 오늘부터는 어떤 경우라도 절대 속옷을 입어서는 안돼.. 사계절 모두 말야..

   그리고 스타킹은 꼭 신어, 색깔은 마음대로 고르고. 만약 위반시는 한 번의 거부로 볼거고

   벌칙은 그대로 실행될거야..알았지..엉."

  "......알았..어요.."

숙선생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대답하면서 절룩거리면 일어섰다. 나는 얼른 상도형의

점퍼를 가져다가 숙선생에게 주고서 입는걸 도와 주었다.

점퍼는 숙선생의 통통하고 허연 허벅지 중간쯤에 걸치는 길이였다. 더군다나 갈색스타킹을

신고 있어 밤길에서는 그렇게 야하게는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나 이 창고안의 불빛에는

요염하고 섹시하고 귀엽고 예술적이었다. 더군다나 헝클어진 머리카락은 그 감을 더하고

있었다.

  "선생님..가죠..제가 바래다 드릴께요.."

한번 불쌍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자 나는 도저히 예전처럼 반말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변화는 그녀가 사랑스러워져 버린 것이었다. 사랑...

선생님을 사랑해..? 벌써 나는 물론 상도형, 똘만이와도 동물과도 같은 성행위를 해 버린

선생님을 사랑하다니. 그러나 그것은 아무런 문제가 아님을 은연중 느끼고 있었다.

그냥 여자 강명숙을 사랑하고 싶었다. 그녀의 맑고 귀여운 얼굴과 고운 자태는 물론

이렇게 당하면서 신음을 흘리며 오르가즘에 이를 수 있는 그녀를 사랑하기 시작한 것이다.

모두의 것이 될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것이다. 어떻게 나의 이 복잡한 감정을

그녀가 깨닫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어찌되었든 사랑할거다. 그녀가 다른 사내와 붙어

성교를 하는 모습마저도 사랑스러운걸 어찌할거냐..그 자체가 이쁜걸...

  "아아..아파.."

숙선생은 비틀거리며 내게로 몸을 넘어졌다. 나는 얼른 그런 숙선생을 부축하기 위해 허리를

감싸안았다. 밪줄에 묶였던 발목이 아팠던 것이다.

  "저, 선생님..궨찮아요?..못 걷겠으면 제가 업어 드릴까요.."

  "..됐어!..걸을 수 있겠어..조금만 부축해 줘.."

  "알았어요..자..가죠.."

내가 갑자기 숙선생에게 공손해진 것이 이상했던지 상도형과 똘만이가 어리둥절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뒤로 하며 아지트를 빠져 나왔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왔다.

숙선생은 오늘의 일이 자신에게 커다란 변화를 주고 있음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자신이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진정 이뿐인가..아아.. 아닐거야..

  <그런데. 아까 상도씨가 말한 것이 거짓은 아닌 것 같았는데 어쩌지...어쩜 좋아...>

  "선생님 뭘 생각해요..."

  "넌..정말..미워..날 그렇게 갖고 놀다니...참 미워.."

  "아니예요..선생님..그러나 난 선생님을..계속.."

나는 지금은 사랑이란 단어를 꺼내기에는 이르다는 생각에 더 이상 말을 맺지 않았다.

  <아아...그런데 보지에서 이 애 물이 흘러 내려 오잖아..아까 닦질 못했더니...>

숙선생은 다리를 오므려 자궁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멈추게 하려 하였으나, 걷는 사이사이

찔금거리며 흘러내려 허벅지를 타고 스타킹을 적시고 있었다. 상도의 까칠한 점퍼가 숙선생의

알몸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이윽고 숙선생의 자취집에 이르자 숙선생은 나를 잠시 쳐다보더니 작은 쪽문을 열고서

들어가려 했다.

  "선생님..상도형 말 거짓말 아녜요.. 어기면 그대로 할 거예요.."

  "아아..난 어떡하면 좋니..아..학교에서는 아무래도..너 안 이를거지.."

  "...안돼요..나도 상도형의 눈을 피하긴 힘들어요..혹시 학생들중에 상도형과 관계있는

   애가 있을줄 모르니까 나도 어쩔 수 없어요..미안해요..그러니 선생님도 상도형 말마따나

   이런 상황을 즐기도록 애써봐요..나는...아니예요...나도 그게 즐거워요.."

  "명진이 넌, 너도 그러면 난 ...어떡해..난 어떡해.."

  "조심히 들어가세요..전 갈께요..."

멍하니 돌아서 있는 숙선생을 두고 나는 발걸음을 돌려 나의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엄마는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말없이 밥상을 차려 주었다.

그러고 보니 밥도 먹지 않고 돌아다닌 셈이었다.

그래도 밥은 차려주는 엄마의 풍만한 뒷모습과 상도의 지시대로 속옷은 입고 있지 않을거라는

것을 생각하니 밥상다리밑으로 불쑥 내 좆이 서오는게 느껴졌다.

  <아아..아..어찌할까..엄마를 보고 이토록 좆이 서다니..엄마도 맘을 돌리면 좋을텐데..>

어찌됐든 해룡이 녀석이 좋은 수가 있다니 믿어봐야 할 것이다.

피곤한 하루였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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